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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수멜 다이빙 Cozumel Diving
'카리브 해의 진주'라고 불리는 코수멜 섬은 캐리비안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쿠버다이빙 사이트입니다. 플라야델카르멘에서 16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플라야델카르멘의 선착장에서 페리로 이동하거나 코코비치에서 다이빙 보트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. 1996년에 형성된 코수멜 해양 공원은 26개 형태의 산호와 100개 이상의 부속종들이 있습니다. 풍부한 산호와 열대 어종들이 있는 얕은 다이빙 포인트부터 강한 조류를 타는 포인트, 월다이빙 포인트 등이 있습니다.
수심: 9~27m
시야: 25~30m로 연중 좋은 시야를 보여줍니다.
조류: 코수멜은 조류 다이빙으로 유명하며, 시즌과 포인트에 따라 다르지만 강한 조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.
수온: 겨울에는 평균 25도, 여름에는 평균 29도 정도의 수온입니다.
다이빙 시즌: 연중 언제라도 다이빙이 가능합니다. 단, 가을에는 허리케인이 올 수 있고, 최고 성수기는 12월~1월입니다.
가는 법: 코코비치에서 출발하여 다이빙 보트로 코수멜 섬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.
다이빙 진행: 플라야델카르멘에서 출발하여 2회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옵니다. 다이빙 중간에 간단한 간식과 물이 제공됩니다. 다이빙 포인트 간의 거리는 5분 이내로 가깝습니다.
여인의 섬 수중 박물관 및 리프 다이빙 Isla Mujeres MUSA and Reef Diving
칸쿤 호텔존에서 보트를 타고 카리브 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약 10분 정도 달리면 칸쿤과 여인의 섬(la isla mujeres) 중간에 제이슨 테일러의 작품 세계인 MUSA (Underwater Museum Of Art, 수중 박물관)를 만날 수 있습니다.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수중 자연 과학자이고, 수중 사진가이기도 한 제이슨 테일러(Jason DeCaires Taylor)는 2006년 세계 최초로 서인도제도의 그레나다 섬 연안에 수중 조각 공원을 만들었고, 2009년 멕시코 칸쿤에 수중 박물관을 건축하여 꾸준히 작품을 늘려가고 있습니다. 제이슨 테일러의 수중 박물관은 포브스(Forbes)지에서 선정한 "반드시 가봐야 할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여행지"이기도 합니다. 보통 MUSA 다이빙 1회와 리프 다이빙 1회를 함께 진행합니다.
수심: 8~10m
시야: 25~30m로 연중 좋은 시야를 보여줍니다.
수온: 겨울에는 평균 25도, 여름에는 평균 29도 정도의 수온입니다.
다이빙 시즌: 연중 언제라도 다이빙이 가능합니다. 단, 가을에는 허리케인이 올 수 있고, 최고 성수기는 12월~1월입니다.
가는 법: 칸쿤 호텔존에서 출발하여 다이빙 보트로 MUSA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.
다이빙 진행: MUSA에서 1회 다이빙을 한 후, 만초네스 리프(Manchones Reef)에서 2회 다이빙을 마치고 호텔존으로 돌아옵니다.
수중 박물관 MUSA
만초네스 리프 (Manchones Reef)